심리학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심리적 과정과 행동, 이 둘 상이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인 심리학은 많은 학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바탕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기능주의와 구조주의, 행동주의 학문을 연구한 학자들을 통해 심리학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심리학에서 뇌와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의사인 프란츠 요제프 갈턴은 사망한 환자들의 뇌를 조사하여 정신적인 능력이 뇌의 크기가 커지면 증가하고, 뇌에 손상이 생기면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억력, 행복, 계산력 등을 포함한 특정 정신 능력이나 특징들이 뇌의 특정 부분에 있다는 이론을 내 골상학을 창제하고 발전시켰습니다. 이후 1800년대 외과의사인 폴 브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