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심리학의 역사

로우샤방 2022. 6.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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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간과 동물의 심리적 과정과 행동, 이 둘 상이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인 심리학은 많은 학자들의 다양한 연구가 바탕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기능주의와 구조주의, 행동주의 학문을 연구한 학자들을 통해 심리학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심리학에서 뇌와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의사인 프란츠 요제프 갈턴은 사망한 환자들의 뇌를 조사하여 정신적인 능력이 뇌의 크기가 커지면 증가하고, 뇌에 손상이 생기면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억력, 행복, 계산력 등을 포함한 특정 정신 능력이나 특징들이 뇌의 특정 부분에 있다는 이론을 내 골상학을 창제하고 발전시켰습니다. 이후 1800년대 외과의사인 폴 브로카에 의해 이러한 생각은 더욱 굳혀졌으며, 이것이 곧 뇌와 정신의 유기적인 관계를 연구하는 풍조를 가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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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주의와 구조주의

현대적인 심리학의 두 시조는 기능주의와 구조주의였습니다. 빌헬름 분트가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 위리엄 제임스가 하버드 대학에 거의 동시기에 심리학 실험실을 설치한 것이 그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심리학 연구는 대게 연구자 자신 및 그 조수들을 대상으로 하여 작은 규모로 수행되었으며,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실험은 이러한 실험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중심으로 발전해 오던 현대 심리학은 곧 미국에 전파되면서 더욱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1982년에는 스탠리 홀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미국 심리학회가 창립되는 등 기틀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논문 양식으로 흔히 사용되는 APA 스타일이라는 것도 바로 이 단체의 논문 작성 양식을 일컫는 것입니다.

 

분트에 의해 시작된 초기의 심리학은 구조주의라 불리며 분트는 마음이 어떤 요소로 구서오디어 있고 그것들이 어떤 구조를 이루는지도 궁금해했습니다. 분트는 이를 내성법이라는 방법론에 의존하여 연구하였는데, 내성법이란 스스로를 관찰하는 방법론으로, 자기보고 라고도 부릅니다. 조금 거칠게 표현하면 뇌피셜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윌리엄 제임스의 심리학은 기능주의로 불립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마음의 구조보다는 마음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알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이를 나중에 나오는 인지 혁명의 시발점으로 보기도 하는데 실제로도 기능주의는 인지 혁명과 접점이 많습니다. 윌리엄 제임스나 조듀이처럼 기능주의를 지지하던 학자들이 말했던 개념이나 주제들은 현대의 인지 심리학에도 논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동주의

20세기 초중반에는 행동주의가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구조주의가 아직 논의되고 있을 무렵 연합주의라는 학파가 또 나타났는데 이들은 어떻게 마음속 생각이나 감정이 다른 생각이나 감정을 부르는지 탐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명한 자극 반응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이 개념이 흥하면서 행동주의가 대세를 타게 됩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객관적으로 관찰 및 계량화 할 수 없는 것을 심리학 연구에서 배제할 것을 주장하면서 관찰할 수 있는 행동적 측면만을 심리학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왓슨과 파블로프, 스키니가 있으며 이들은 특히 학습 심리학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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